이글루스 | 로그인  


오늘의 황당한 꿈 (FFX + 로버트 + 언터쳐블..)

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은 아니나 꾸게 되면 매우 황당한 경우가 많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꿈을 자주 꾸는 지 아닌 지도 잘 모른다. 일어나자마자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꿈은 꾸는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아침은 깔끔히 포맷된 채로 일어나거나 기억에 남아있다고 해도 깨는 과정에서 잊혀져 버리게 된다. (이 때에는 아 내가 뭔가 잊었구나, 하는 느낌은 남아있어서 매우 궁금해짐. -.-;)

오늘은 왜인지는 모르나 약간은 남아있는데, 저번의 그 보켄쟈가 지구를 삼킬 정도로 커진다거나 데이곤이 다른 보켄들을 배반하고 튄 것 같이 황당한 꿈이 되었다.

뭔가 패러디 형식처럼 진행되었던 꿈의 기반은 다름이 아닌 파이널 판타지 X. 정말 이유없다;; 플레이 안 한지 3년은 훌쩍 넘었고 최근에 파판 관련으로 뭘 뒤진 적도 없는데.. 대체 왜!? 게다가 이번 꿈에서는 종전과는 달리 "나" 라는 인물이 상황에 확실하게 개입되어 있었다. 그럴 만도 하지.. 내가 티더와 유우나랑 같이 파티를 짰거든. 게다가 루루누님이라던가 아론횽이라던가 류크양 같은 다른 파티 멤버는 죄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촏잉도 아니고 20대 다 되어서 self-insertion fanfic............... 아 얼굴이 화끈거린다.

하여간?
그랬는데 꿈을 꾸면서 전혀 깨닫지 못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 것이, 유우나는 분명 X 때의 디폴트, 소환사였지만 티더는 원래 검 캐릭터인데 이상하게 총을 들고 있었다. X-2의 유우나가 가진 총과 흡사한 디자인이었고 (색깔은 그 총처럼 연보라색과 노란색 위주였고 [...그 총이 그랬나?] 생김새는 좀 더 네모낳고 투박했음) 쌍권총은 아니었다.

게다가 스토리의 경우는 상당히 왜곡이 되어있어서 (기반은 10이 맞는데..) ...


이어지는 내용

by eljin | 2008/07/21 15:41 | OW | 트랙백 | 덧글(2)

이 아침에 이게 웬 쇼야

우판 들었어여.
어왕 드라마 씨디에 오인성님 나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듣다가 소리 꽥 질렀구요.............................................................. 나 죽겠네? 오늘 진짜 죽는 날인가 이 삼복더위에? 갑자기 혈압이 너무 상승해서 죽겠네여아허ㅏㅣㅓㅗㅓㅏㅁ고ㅓㅏㅓㅏ러ㅏㅗㅜㅡㅜㅠ므ㅜ;ㅏ거;머ㅣ허이ㅓ미ㅓ밓;

아헉;ㅓㅣ;ㄹ뫄ㅓㅏㅣ;머ㅣ

아 진정이 안 된다 얼음물 드링킹.................. 이러다가 피 쏟고 죽겠군요...................................

by eljin | 2008/07/18 23:41 | K-Voice | 트랙백 | 덧글(2)

G4 채널의 MS 스포트라이트 시청

.. 을 했습니다만 많이 놓쳐서 2/3 정도 놓치고 대략 음악 게임부터 맨 뒤까지 봤는데요.

그런 쇼적인 요소를 추가하다니.... 아 놔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맨 마지막 카메라 앵글 "request of MS" 에서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리 멀어. 안 보이거등?! 2년 전 트레일러랑 별로 달라보이지도 않는데 말야!!!!!!!! 아 열받아 왠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올직히 말하면 와다 씨, 쪼오끔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억양이나 흐름은 상당히 괜찮아서 오오 멋지다 라고 느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뒤의 G4 채널 자체에서 하는 정리엔.. 뭐.. 솔직하군요. no more sony's "haha~ we got Final Fantasy~" 라는 뉘앙스도 좀 있었고; 쏜히와 닌텐도의 프레젠테이션은 내일 오후 12시로 되어있군요. 왠지 챙겨봐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by eljin | 2008/07/15 12:29 | Games | 트랙백 | 덧글(2)

헉, FF13이 엑박으로도 발매!?

어차피 철권6 때문에 PS3은 쩔 수 없는 바라 사긴 사겠지만, 오오, 일본 외에 북미/유럽이라고 해도 파판시리즈 신작의 엑박삼돌 발매는 놀랍습니다. TK6까지 등을 돌린다면 저도 엑박 구입을 매우 고려해보겠지만요. (향후 1년은 무조건 못 사는 거지만;; 돌아와서는.... 뭐 사고 싶은데 사정을 봐야 알겠죠.) 우오어어어.... 이거 너무 재미있게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파판의 요즘 행보는 썩 맘에 들진 않아서.. 뭐 무더기식 우려내기 발매;; 도 쪼오끔 고깝긴 하고. 사실 12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것도 아니고.... 흐음. 뭐 북미판만 제대로 나와주면 별로 상관 안 합니다. -.-;;;;; 왠만한 게임 플레이는 사실 영어 쪽이 일어보다는 편해요. (뭐 옛날에는 발영어/덥이었다고는 해도 최근에는 번역 질도 나아졌고.)

ps. 웁스, 쏜히.. 안됐다........

by eljin | 2008/07/15 06:48 | Games | 트랙백 | 덧글(0)

국적 내셔널리즘

내셔널리즘은 국가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이지만
한국인이 한국인을 구별하는 방법은 핏줄이 아니라 종이서류.  :D

초중고 교육을 포함해 이러저러한 18년의 기억이 새겨진 내 경험이 짓밟히는 느낌이다. 내 모국어는 한국어지 영어가 아니다. 솔까말 한국어라서 자랑스럽지는 않고, 그렇다고 영어였으면 존나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그렇게 자란 걸 어쩌라고? ㄳㄳ 정말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니다.

내 앞에서는 그 얘기 꺼낼 생각 하지 마라. 아구창 맞을지도 모른다.

갓블레스 아메리카나 욱일승천기나 이거나 다 똑같이 역겹다.

by eljin | 2008/07/10 07:03 | Blah×2 | 트랙백 | 덧글(1)

3년 전의 비밀

코챈 BL판에 갔다가 기함할 일 발견.
3년 전에 발번역 (이라는 말로도 모잘라 콧구멍번역) 을 했던 철권5 스토리모드 대사 로그가 그대로 실려있.. 있... 있었....

아ㅓ히머ㅏㅣㅓㅏㅣㅎ머ㅏㅣㅓ미ㅏㅗㅓㅣㅏ머;ㅗㅓㅏㅣ머ㅛ;ㅣㅓㅣ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협심증으로 실려갈 뻔 했습니다. 너무 발작적으로 웃어서 엄마가 "야 숨넘어가겠다" 네 넘어갔거든요 이거 어쩔거야 나 또 마침표 띄어쓰기 생략하기 시작했다 어떡해이건정말로미칠것만같아등록일을보니무려화이트데이이네3년전화이트데이에이런걸하고있었단말야?

지금도 옆에서 추임새 넣는 건 정말로 좋아하지만 그 때는 포스팅에서도 텍스트로 추임새를 넣고 있었군요.

그로부터 때는 지나 2008년 여름.
대략 집에 돌아와서 뒹굴뒹굴 평균 수면 시간 18시간의 생활. 이제 너도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 때가 아니겠니? 그 때보다 딕테이션이 늘었을까 과연? 일어는 달팽이더듬이에낀눈곱만큼은 늘었다고 믿고 싶어요.

DR이라면 PSP로 왼엄지 지문 뭉개지도록 했지만 스토리 모드는 사실 귀찮아서 안 깨고 있었어요. 도장 깨니까 돈은 대충 모여서 커스터마이즈도 괜찮았고... 6은

개뿔이 있어야지, 오락실이.
존재합니다. 오락실이 없는 동네라는 건. 네.......

곧 돌아옵니다, 대사 캐치 로그 DR Version.

ps. TK 카테고리 업로드는 1년마다 1번씩은 꼭 하게 되는군................. 아 놔 ㅇ<-<

by eljin | 2008/07/06 13:10 | TK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